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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경제부, GDP -4.7% 성장 전망 유지

브라질 Reuters, Business Times, U.S. News, Money Report 2020/09/18


☐ 9월 15일 브라질 경제부가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의 회복을 전망하며 2020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7%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또한, 3/4분기 산업, 농업, 무역 주도로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GDP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 그러나, 지난 2/4분기 브라질 경제는 9.7% 위축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치임.

□ 올해 성장 전망률이 기존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가 경제는 4.7%보다 높은 약 5.1%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그러나, 경제부는 브라질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 부문의 회복을 언급하며, 4/4분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함.
- 아돌포 삭시다(Adolfo Sachsida) 경제정책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0월부터 서비스 부문 강세가 전망되며, 이는 4/4/분기 경제성과를 이끌 것이다”고 밝힘. 

□ 경제부는 올해 물가 상승률을 1.6%에서 1.83%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1년은 3.24%에서 2.94%로 하향 조정함.
- 또한 2021년 GDP 성장률을 3.2%로 전망하면서도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우려했는데,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2%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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