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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10월 1일부터 연금 수령액 인상 예정
키르기스스탄 24.kg, economist.kg, UNDP 2020/09/21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10월 1일부터 연금 수령액을 인상할 예정임.
- 키르기스스탄의 연금 수령액이 평균 397솜(한화 약 5,850원) 가량 인상될 예정임.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연금 수령액 인상으로 약 8억 2,780만 솜(한화 약 122억 원)의 추가 지출을 예상함.
☐ 최저생계비 미만으로 생활하는 연금 수혜자에게 더 많은 연금을 지급할 예정임.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최저생계비 미만으로 생활하는 연금 수혜자의 기본 지급액을 100솜(한화 약 1,470원) 인상한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키르기스스탄의 연금 수혜자의 약 38%인 26만 1,800명이 최저생계비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임.
☐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 위기로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약 10%가량 감소할 전망임.
- 유엔개발계획은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도 상반기 국내총생산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5.3% 감소했으며,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 경제성장률은 –10%까지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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