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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브라질로 계피 수출 가능해져

스리랑카 EconomyNext, The Nation, Adaderana Biz English 2020/09/23

□ 최근 스리랑카는 자국에서 생산한 계피를 수출하기 위해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인증 프로세스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브라질로의 계피 수출이 가능해짐.
- 스리랑카는 계피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 1년 가까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주브라질 스리랑카 대사관은 브라질 농림축산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Livestock and Food Supply)와 밀접히 협력해 옴.

□ 브리질 세관은 나무껍질 형태의 계피를 목재 및 나무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음.
- 브라질에 계피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충, 박테리아, 곰팡이, 각종 선충류가 없음을 확인하는 스리랑카 국립 식물검역소(National Plant Quarantine Service offic)의 인증서를 획득해야 함.

□ 브라질에서 계피는 각종 요리와 음료, 제과 부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망 식품임.
- 2019년 브라질이 수입한 총 계피는 2,300톤 이상이며, 7억 7,400만 달러(한화 약 9,001억 6,200만 원) 규모에 달함.
- 현재 브라질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전체 계피의 75%를 공급받고 있음.
- 스리랑카는 2015년 소량의 계피를 브라질로 수출한 이후로 수출이 중단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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