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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2021년 실업률 약 5%로 예상

러시아 RT, Reuters, TASS 2020/09/23

☐ 러시아 정부가 2021~2023년 실업률을 약 5%로 예상함. 
- 러시아 정부는 2021~2023년 연방 예산 계획의 부속서류를 통해 2021년의 실업률을 5.2%, 2022년의 실업률을 4.7%, 2023년의 실업률을 4.6%로 전망함. 
- 9월 17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현재 실업률이 6.3%라고 발표함. 

☐ 러시아의 실업률 개선은 저임금 고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 러시아의 가장 큰 은행인 스베르방크(Sberbank)는 러시아의 실업률 개선이 저임금 노동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함. 
- 스베르방크는 2020년 8월 전체 평균 임금이 2020년 초반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2020년 8월의 명목상 임금 인상률 또한 인플레이션보다 살짝 높은 4.2%라고 지적함. 

☐ 러시아 정부는 실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1,447억 루블(한화 약 2조 2,128억 원)을 투입함. 
-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8월 말까지 1,094억 루블(한화 약 1조 6,730억 원)을 실업자 지원을 위해 투입했고, 9월부터 추가로 353억 루블(한화 약 5,39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힘. 
- 러시아의 실업자 지원 금액은 수혜자의 상황에 따라 1,500루블(한화 약 2만 3,000원)에서 1만 2,130루블(한화 약 18만 5,5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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