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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신형 핵추진 쇄빙선 첫 항해 돌입

러시아 The Moscow Times, Radio Free Europe 2020/09/24


☐ 북극 항로 개척을 위한 러시아의 신형 핵추진 쇄빙선이 첫 항해를 시작함.  
- 9월 22일 러시아는 신형 핵추진 쇄빙선 LK-60Ya급 초도함 아르크티카(Arktika)가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무르만스크(Murmansk)로 가는 첫 항해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 아르크티카는 173m 길이에 15m 높이인 핵추진 쇄빙선으로, 2.8m 두께의 얼음을 깨고 항해할 수 있음.  

☐ 아르크티카는 러시아 북극 무르만스크를 모항(homeport)으로 두고 활동할 예정임. 
- 아르크티카는 연중 내내 러시아 북극 항구의 해상 무역을 위한 경로를 개척할 예정임. 
- 뱌체슬라브 루크샤(Vyacheslav Ruksha) 로스아톰(Rosatom) 북극 항로 이사회 대표는 러시아가 현대식 쇄빙선 함대를 운영해 안전한 북극항로를 만든다는 전략적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는 신형 핵추진 쇄빙선을 최소 13대까지 운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 러시아는 현재 시비르(Sibir), 우랄(Ural)로 명명된 2번함, 3번함을 진수했으며,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취역할 예정임.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최소 13척 이상의 핵추진 쇄빙선을 북극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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