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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아공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시행하는 기업 증가

남아프리카공화국 Business Tech, Business Insider 2020/09/24

□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재택근무의 경제적 이점을 부각하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됨.
- 남아공의 소매 유통업체인 숍라이트(Shoprite) 노동자 중 50%는 하루 근무 시간에서 최소 절반 이상을 재택근무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됨.
- 이에 숍라이트는 직원들에게 1주일 중 이틀은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남아공의 자산 관리 기업인 프레션트 투자 매니지먼트(Prescient Investment Management)의  CEO인 체리 다이어스(Cheree Dyers)는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노동은 반드시 사무실에서 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관념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함.

□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공 대통령은 9월 20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했음.

□ 한편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과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가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기간에 전 세계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 시간은 48.5분 증가함.
- 미카엘라 볼러(Michaela Voller) 디멘션 데이터(Dimension Data) 이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에 당면했음에도 생산성이 늘어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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