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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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재무장관, EU 내 각국 자본 시장 통합되어야
폴란드 The First News 2020/09/24
□ 타데우쉬 코친스키(Tadeusz Koscinski) 폴란드 재무부 장관은 유럽연합(EU)이 국제 경제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각국의 자본 시장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함.
- 코친스키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은 유럽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자본 시장을 통합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의 각 자본 시장이 매우 작고 분절적이라고 지적함.
□ 지난 7월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는 EU가 추진하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경제 부양 정책의 일환으로 1,600억 유로(한화 약 217조 8,720억 원)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EU 각국 정상 27명이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EU의 경제적 지원 규모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가 제안한 초기 수준보다 1,100억 유로(한화 약 149조 7,870억 원) 감소해 3,900억 유로(한화 약 531조 630억 원)에 이를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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