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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나이지리아보험위원회, 새 보험 디지털 플랫폼 출범

나이지리아 Vietnam News, VN Express, Nhan Dan 2020/10/07

□ 나이지리아보험위원회(NAICOM, National Insurance Commission)가 국내 보험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보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 보험 디지털 플랫폼을 출범했다고 발표함.
- 선데이 토마스(Sunday Thomas) 나이지리아보험위원회 위원장은 개발부터 출범까지 총 6년이 소요된 이 포털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보험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소개함.
- 또한, 토마스 위원장은 포털 사이트에 공시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짜 보험 상품을 쉽게 거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함.
- 아비오둔 아리비케(Abiodun Aribike) 나이지리아보험위원회 IT부 부차장 또한 이번에 새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보험 산업의 생산성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토마스 위원장은 나이지리아 주지사포럼(NGF, Nigerian Governors’ Forum) 및 에키티(Ekiti) 주정부와 협력해 강제 보험을 도입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토마스 위원장은 강제 보험을 통해 국내 보험업의 시장 저변이 넓어져야 한다고 주장함.

□ 전 세계 보험 평가 기관인 A. M. Best는 나이지리아가 보유한 석유, 가스 등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층 및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이라는 위치를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보험 산업이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함.
- 그러나 A. M. Best는 국내 보험 산업을 관장하는 나이지리아보험위원회가 시가총액을 늘리고 국외로 유출되는 보험료를 줄이기 위한 개혁 정책을 사실상 연기했다고 비판함.
- A. M. Best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충분한 자본을 보유한 국내 보험 기업은 전체의 5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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