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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분야 협력 추진

우크라이나 Ukrinform, Microsoft 2020/10/08


☐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디지털 분야 협력을 진행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함. 
-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는 마이크로소프트 우크라이나 지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시스템인 에이저(Microsoft Azure)를 활용해 디지털 정부화를 진행하기로 합의함. 
-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이번 협력이 5억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상당의 가치가 있고, 약 10만 명의 IT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평가함.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화 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과 부패 척결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평가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1년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가 종이가 필요 없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발언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1년부터 모든 공적 영역에서 종이가 없어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역설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네 번째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도입했고, 유럽 최초로 디지털 여권을 도입했으며, 여행과 계좌 개설을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는 나라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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