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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방글라데시로부터의 화학비료 수입 지연

방글라데시 myRepublica, OnlineKhabar 2020/10/12

□ 최근 네팔이 방글라데시에서 수입하기로 한 화학 비료의 네팔 도착이 몇 개월 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
- 네팔 당국은 10월 초 방글라데시로부터 화학 비료를 수입하기 위한 입찰이 확정되었지만, 아직 회사와 합의가 끝나지 않았으며, 합의가 끝나면 2개월 이내에 비료가 수입될 것이라 밝힘.
- 네팔 당국은 방글라데시에서 비료가 수입되는 대로 자국에서의 밀 재배에 사용할 것이라 언급함.

□ 이번 우기 네팔에서 벼농사에 필요한 비료가 부족해지자 네팔 정부는 비료 수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9월 말 샤르마 올리(Sharma Oli) 네팔 총리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5만 톤의 비료를 수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음.
- 벼농사는 네팔 국내총생산(GDP)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팔 노동력의 60% 이상이 1년 중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벼농사에 종사하고 있음.
- 한편 쌀은 네팔 곡물이 공급하는 칼로리 요구량의 거의 50%를 제공하고 있음.

□ 네팔은 매년 만성적인 비료 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 네팔의 연간 화학 비료 수요는 약 80만 톤에 달하지만, 네팔 정부는 공식적으로 45만 톤의 비료만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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