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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크림반도 수자원 공급 위해 49억 5,000만 루블 투자

러시아 112 International, TASS 2020/10/14

☐ 러시아 정부가 수자원 부족을 겪고 있는 크림반도에 49억 5,000만 루블(한화 약 737억 원)을 투자하기로 함. 
-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크림 공화국(Republic of Crimea)과 세바스토폴(Sevastopol)시에 상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예산을 배정한다고 발표함. 
- 정부는 이와 함께 8억 7,000만 루블(한화 약 129억 원)을 우물과 수도관 건설을 위해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힘. 

☐ 크림반도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수자원 부족을 겪고 있음. 
-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한 후,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의 수자원 90%를 공급하는 드네프르(Dnieper)강과 크림반도의 연결을 끊음. 
- 최근 석 달 동안 크림반도에 강수량이 부족해지면서 크림반도 내 수자원이 상당히 고갈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는 9월 7일부터 심페로폴(Simferopol)시를 비롯해 39개 지역에 수자원 배급제를 시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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