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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폴란드와 정상회담 개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무역 기대
우크라이나 Ukrinform, 112 International 2020/10/14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함.
- 두다 대통령은 10월 11~13일 우크라이나를 국빈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비롯해 경제인과의 만남 등을 진행함.
☐ 우크라이나와 폴란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무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자신함.
- 10월 12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와 폴란드가 비록 2020년도 전반기 무역량이 줄어들었지만, 예년 수준으로 곧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함.
- 2019년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상품 교역 규모는 약 75억 유로(한화 약 10조 1,278억 원)에 달함.
☐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에 새로운 총영사관을 개관할 예정임.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 중으로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에 새로운 총영사관을 개관한다고 발표함.
-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의 주권을 인정한다면서,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으로 시작된 국제적 제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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