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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 3억 달러 규모 유로본드 발행

우즈베키스탄 Газета.uz, Fitch 2020/10/14

☐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National Bank for Foreign Economic Affairs of Uzbekistan)이 3억 달러(한화 약 3,600억 원) 규모의 유로본드를 발행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유로본드를 발행하는 기관이 됨. 
-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은행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큰 은행임. 
- 2019년 11월 우즈베키스탄 건설은행(Uzpromstroybank)이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처음으로 3억 달러 규모의 유로본드를 발행했었음. 

☐ 세계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의 유로본드를 ‘BB-’로 평가함. 
- 피치는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원을 받을 확률이 높은 만큼 우즈베키스탄의 신용등급인 ‘BB-’에 근거해 평가했다고 밝힘.  
- 피치는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은행의 유로본드 발행 상세 정보가 확정되면 다시 신용등급을 평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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