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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2021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액 전년 대비 2.7배 증가

이란 Tehran Times 2020/10/15

□ 아볼파즐 쿠데이에(Abolfazl Koudeie) 이란투자진흥청(OIETAI, Organization for Investment, Economic and Technical Assistance of Iran) 청장이 이란력 1399년(2020년 3월 21일~2021년 3월 20일) 유치한 해외 투자액이 60억 달러(한화 약 6조 8,79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함.
- 쿠데이에 청장은 이미 상반기 대(對) 이란 해외 투자액이 전년보다 2.7배 증가한 38억 달러(한화 약 4조 3,567억 원)에 달했다고 밝힘.

□ 파르하드 데즈파산드(Farhad Dejpasand) 이란 재무부 장관은 해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차관 도입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밝힘.
- 데즈파산드 장관은 해외 투자 규모는 그 국가의 기술·고용·생산 등 여러 부문을 보여주는 창인 만큼 정부가 해외 투자액을 늘리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와 관련해 장관은 국외 거주자들이 국내 투자를 늘리도록 장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임.
- 데즈파산드 장관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국내 생산량 증가(Surge in Production)’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최소 7조 리얄(한화 약 191조 69억 원)의 자본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됨.

□ 한편 쿠데이에 청장은 더 많은 해외 투자액을 유치하고 이란 정부의 경제 성장률 8%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이란 제재와 송금 시스템 등의 대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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