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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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시멘트 생산 규모 38억 즈워티에 달해
폴란드 The First News 2020/10/15
□ 10월 12일 폴란드 시멘트생산업협회(Cement Producers' Association)가 폴란드의 시멘트 생산업계의 시멘트 생산 규모가 38억 즈워티(한화 약 1조 1,343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함.
- 폴란드 시멘트생산업협회는 2019년 국내에서 생산된 시멘트는 1,870만 톤에 달하며, 이는 1인당 연간 500kg를 소비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힘.
- 2020년 초 시멘트 수요는 1,900만 톤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예상 수요량은 1,800만 톤으로 하향 조정됨.
- 한편 시멘트 생산업과 건설업은 폴란드에서 약 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에 이름.
□ 폴란드는 2017년 이후로 독일과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시멘트를 생산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함.
- 폴란드 시멘트생산업협회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현지 시멘트 생산업계가 탄소 절감 등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지속적인 연구 결과 스모그를 흡수하는 콘크리트 등 친환경적인 건설 자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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