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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전력 요금 인하 예정

네팔 myRepublica, The Himalayan Times, Khabarhub Khabarhub 2020/10/19

□ 10월 13일 바르사만 푼(Barshaman Pun)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2021년 네팔에서 전기 요금이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 밝힘.
- 바르사만 푼 장관의 이번 발언은 에너지 관련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회의에는 푸쉬파 칸델(Pushpa Kandel) 네팔 재무부 장관 및 레카라지 바하트(Lekhraj Bhatt) 네팔 상업공급부 장관 등이 참석함.

□ 바르사만 푼 장관은 현재 네팔 정부가 킴티(Khimti) 수력발전소 지분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上) 타마코쉬(Upper Tamakoshi) 수력발전소가 올해 겨울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 언급함. 이에 따라 네팔 정부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 바르사만 푼 장관은 상(上) 타마코쉬 수력발전소의 단위 당 전력 생산 금액이 4루피(한화 약 39.08원) 수준일 것이라 예상함.
- 한편 바르사만 푼 장관은 네팔 내 산업 진흥을 위해 기업들에게 최소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바르사만 푼 장관은 현재 네팔 정부가 1만 5,000메가와트의 전력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중 1만 메가와트는 네팔에서 소비하고 나머지 5,000메가와트의 전기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주변국에 수출할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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