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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대한민국 및 중국과 우호 강화 강조
우즈베키스탄 Газета.uz,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0/10/19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대한민국 및 중국과의 우호를 강조함.
- 10월 14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및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와 인적 교류를 검토하면서 두 나라와의 우호와 협력을 강조함.
- 10월 6일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합의한 사항에 대해 전화를 통해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 또한 시진핑 중국 주석의 향후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대해 점검함.
☐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중국과의 무역이 크게 감소함.
- 2020년 1~8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무역량은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800억 원), 중국과의 무역량은 40억 달러(한화 약 4조 8,000억 원)를 기록함.
- 2020년 1~8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무역량은 2019년 1~8월과 비교해 약 21.8%, 우즈베키스탄과 중국과의 무역량은 약 19.0% 감소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대한민국과는 항공 운송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 증대를, 중국과는 지리적 인접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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