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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도 불구, 예정대로 TAP 개통 계획

아르메니아 Reuters, Caspian News, Vestnik Kavkaza 2020/10/21

☐ 비피(BP, 前 British Petroleum)는 전쟁에 상관없이 트랜스 아드리아해 파이프라인(Trans Adriatic Pipeline)의 개통을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함. 
- 비피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아제르바이잔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시작한다는 원래 계획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함. 
- 영국의 석유 회사인 비피는 아제르바이잔의 샤 데니즈(Shah Deniz) 가스전의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하는 트랜스 아드리아해 파이프라인의 지주 중 하나로 약 2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음. 
- 한편 비피는 성명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수복 노력과 아제르바이잔 국민을 지지한다고 발표함. 

☐ 유럽은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가스를 활용하고자 함. 
- 총 길이 878km의 트랜스 아드리아해 파이프라인은 아제르바이잔과 유럽을 연결하는 남부 가스 회랑(Southern Gas Corridor)의 일부로, 연간 10bcm의 가스를 아제르바이잔 샤 데니즈 가스전에서 유럽으로 전송할 수 있음.  
- 트랜스 아드리아해 파이프라인은 카스피해(Caspian Sea)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유일한 파이프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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