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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에서 키쉬 섬과 본토 연결하는 가스 송유관 완공

이란 Tehran Times, Offshore Magazine 2020/10/21

□ 압돌라 메흐라비(Abdollah Mehrabi) 키쉬 가스전 개발프로젝트(Kish Gas Field’s Development Project) 담당자가 이란 남부의 키쉬섬(Kish Island)과 반다르아프탑(Bandar Aftab)을 연결하는 18km 길이의 송유관이 건설되었다고 발표함.
- 이란 파르스석유가스공사(POGC, Pars Oil and Gas Company)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 송유관을 건설해 키쉬산 가스를 키쉬섬에 소재한 발전소로 운송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음.
- 이 송유관을 통해 키쉬섬은 바스탁(Bastak)시를 통과하는 이란 국영 가스 파이프라인인 ‘이란 트렁크라인7(Iran Trunkline 7)’로부터 가스를 공급받게 됨.

□ 메흐라비 담당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각종 규제와 노동자에 대한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일찍 공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함.
-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재 조달·공학 조사·송유관 및 케이블 건설 등 전반적인 건설 과정은 이란연안건설사(IOECC, Iranian Offsho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mpany)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짐.

□ 지난 2006년 이란국영석유공사(NIOC, National Iranian Oil Company)는 키쉬섬 부근에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오프쇼어 가스 유전인 키쉬 가스전(Kish Gas Field)을 발견했음.
- 이후 이란 정부는 2012년부터 키쉬 가스전에 대하여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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