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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키르기스스탄에 마스크 153만 장 기부
키르기스스탄 Akipress, Reuters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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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WHO)가 키르기스스탄에 마스크 약 153만 장을 기부함.
- 세계보건기구는 키르기스스탄에 46만 달러(한화 약 5억 5,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53만 7,500장을 기부함.
-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9월에는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에 달하는 PCR 테스트기 1,000개를 키르기스스탄에 기부했었음.
☐ 키르기스스탄 반정부 시위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가 있음.
- 키르기스스탄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표출하며, 특히 정부의 식량 문제 대처를 지적함.
- 세계은행(WB, -5.5%), 국제통화기금(IMF, -12.0%),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9.5%) 등 세계 금융 기관들은 일제히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을 매우 부정적으로 예측함.
- 코로나19 위기 덕분에 키르기스스탄의 핵심 수입원 중 하나인 금 수출이 탄력을 받았으나, 송금경제 규모가 30% 가까이 감소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짐.
☐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함.
- 10월 20일 기준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5만 2,910명으로, 10월 들어서 급속도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음.
-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내외로 늘어나면서 수도 비슈케크(Bishkek)에 임시 병상이 다시 세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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