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7달 만에 영화관 재개장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TASS 2020/10/22
☐ 10월 26일부터 카자흐스탄 내 영화관이 다시 운영될 예정임.
- 카자흐스탄의 영화관은 10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수 있으며, 상영관 최대 수용 인원의 30%만 입장이 가능한 조건임.
- 영화 관람객은 관람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영화를 관람해야 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와 함께 10월 24일부터 백화점과 마트의 개장 시간 또한 연장한다고 발표함.
- 한편 정부가 코로나19 적색 지역으로 규정한 동카자흐스탄(East Kazakhstan)주는 이번 개방 조치에서 제외됨.
☐ 카자흐스탄 정부는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국제 항공편 운항 횟수를 다시 줄이기로 함.
- 정부는 해외로부터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10월 26일부터 독일, 터키,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시 줄인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의 국내선 항공편은 예년의 약 85%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국제선은 약 10% 정도 수준에서 운영되고 있음.
- 카자흐스탄 항공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공항의 2020년도 2/4분기와 3/4분기 수입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거의 70% 가까이 감소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WHO, 키르기스스탄에 마스크 153만 장 기부 | 2020-10-22 |
---|---|---|
다음글 | 러시아, 북극 에너지 개발에 BRICS 국가 초청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