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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농업 프로젝트로 일자리 창출

캄보디아 Khmer Times, Viet Explorer, Vietnam Plus 2020/10/23

☐ 캄보디아에 다수의 외국 농업 기업이 진출했으며 여러 지역에서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지난 2018년 타코 그룹(Thaco Group), 황안지아라이 그룹(Hoang Anh Gia Lai Group), 타디 컴퍼니(THADI company) 등 베트남 계 농업 기업 3개가 합작하여 캄보디아에 진출하였음.
- 해당 합작 기업은 캄보디아 동부 크라티에(Kratie) 지역에서 1만 헥타르, 북동부 라타나키리(Rattanakiri) 지역에서는 2만 6,000헥타르에 대규모 과일 플랜테이션 농장을 조성했음.
- 이후 크라티에 농장과 라타나키리 농장 인근에서만 약 500명의 주민이 새 일자리를 구했음.
- 합작 기업의 농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기간에도 작업을 지속하면서 노동자에게 월 250~350달러(한화 약 28만 3,800~39만 7,300원)의 월 임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했음.
- 그 결과 합작 기업 농장 프로젝트에 고용된 캄보디아 주민도 코로나19 기간 동안 계속 소득을 얻을 수 있었음.

☐ 플랜테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 합작기업은 현재 1만 3,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고용했으며 그중 1,000명은 농업 전문가와 컨설턴트 등 전문 인력임.
- 또한 캄보디아 정부의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정책에 맞추어 새로운 농업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20년이 지나기 전에 캄보디아 내에서만 총 8,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임.
- 베트남 정부는 자국의 합작기업이 캄보디아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대형 농업 프로젝트를 농해 양국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면서, 캄보디아 정부에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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