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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코로나19 위기 속 휘발유 수출 및 생산 증가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Asia-plus 2020/10/26
☐ 카자흐스탄의 2020년 1~8월 휘발유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60배 가까이 늘어남.
- 카자흐스탄의 2020년 1~8월 휘발유 수출이 약 36만 2,100톤, 1억 2,560만 달러(한화 약 1,507억 원)로 나타남.
- 2019년 1~8월 휘발유 수출은 약 6,300톤이었으며, 올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전 세계 석유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휘발유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60배 가까이 늘어남.
- 카자흐스탄의 2020년도 상반기 세계 휘발유 점유율은 11.1%로 나타났으며, 인근 국가들 및 네덜란드, 조지아 등이 카자흐스탄의 휘발유를 수입함.
- 2019년도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세계 휘발유 시장 점유율은 0.3%에 불과했음.
☐ 카자흐스탄의 휘발유 생산량이 전년과 비교해 소폭 상승함.
- 2020년 1~8월 카자흐스탄의 정유 산업이 생산한 휘발유는 2019년 1~8월과 비교해 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1~8월 카자흐스탄의 휘발유 수입 비중이 0.03%로 나타나면서, 현지에서 생산한 휘발유가 수입 휘발유를 사실상 완전히 대체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3월 카자흐스탄 정부는 자국 내 휘발유 초과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러시아산 가솔린·항공유·디젤 수입을 중단했었음.
- 쉼켄트(Shymkent)에 소재한 페트로카자흐스탄(PetroKazakhstan) 정유소가 130만 톤을 생산했으며, 카자흐스탄 전체 휘발유 생산의 44.9%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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