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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기준 금리 6%로 넉 달째 동결
우크라이나 UNIAN, Reuters 2020/10/26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이 기준 금리를 6%로 동결함.
- 10월 22일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기준 금리를 6%로 동결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 6월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인 6%로 인하한 후 넉 달째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있음.
☐ 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의 물가 상승을 우려하면서 당분간은 기준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함.
- 전문가들은 흐리우냐(hryvnia)화의 약세와 곡물 가격 상승, 그리고 겨울 난방비 증가로 우크라이나에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서 당분간 우크라이나 기준 금리가 더 낮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 또한 각종 거시경제적 위험 요소와 물가 상승 압박으로 인해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2020년 경제 성장률을 –6%로 전망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6%,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4%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도 하반기에 농작물 수확 감소와 재정적 충격이 예상되지만, 소비와 투자 경기 회복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의 2020년 1~8월 경제 성장률은 약 –5.8%로 집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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