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브루나이, 창업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크 강화

브루나이 Biz Brunei, Borneo Bulletin, University World News 2020/10/27

☐ 사회적 기업 FEED(Family Empowerment and Economic Development)가 각 기업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기부 네트워크를 구성했음.
- BCI(Businesses Creating Impact) 네트워크라고 이름 붙인 해당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최소 9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미 15명의 마이크로 비즈니스 창업자를 배출했음.
- FEED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프로그램은 6개월 코스의 멘토링 과정으로, 창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정보 교육을 시작으로 상품 개발, 마케팅, 고객 만족 서비스까지 여러 분야에서 관련 지식을 전수할 계획” 이라고 밝힘.
- FEED는 BCI 네트워크가 브루나이 국민의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는 동시에, 각 개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여 브루나이의 경제 발전과 창의적인 기업 탄생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교육 분야는 농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신청자가 지닌 기존 지식과 교육 수준, 재산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음.
- FEED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개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준수하는 통로의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음.

☐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도 적극 도입되고 있음.
- 브루나이에서 직무 교육이나 재교육, 또는 창업, 업종 전환을 도와주는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음.
- 최근에는 브루나이 왕립 경찰청(RBPF, Royal Brunei Police Force)과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합동으로 기존 경찰 인력을 대상으로 법 집행과 긴급 상황 대비를 위한 직무 재교육을 실시했음.
- 또한 브루나이 다루살람 대학(Universiti Brunei Darussalam)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브루나이에서는 일반 강연과 직업 교육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사례가 증가했음.
-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브루나이의 인터넷 연결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