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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뭄으로 2020년 곡물 수확량 감소 전망
우크라이나 Ukrinform, Successful Farming 2020/10/27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이 2020년 곡물 수확량에 대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 곡물 수확량이 약 6,700만 톤으로, 당초 예상인 약 7,200만 톤보다 500톤 줄어들 것으로 전망함.
- 드미트로 솔로구브(Dmytro Solohub) 우크라이나 국립은행 부총재는 남부 지역에서 가뭄이 일어나면서 수확량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곡물 수확이 줄어들면서 곡물 수출량 또한 줄어들었지만, 자국의 곡물 수출 가격이 올라가 어느 정도 상쇄되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는 최근 10년 중 가장 최악의 기상 상황을 겪고 있음.
- 우크라이나 기상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겪고 있는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2021년 수확을 위한 겨울 경작에 농지 중 약 10~15%만이 적합하다고 분석함.
- 우크라이나의 2019년 곡물 수확량은 7,500만 톤이었음.
☐ 우크라이나 정부가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의 관개 시설을 강화하기로 함.
- 이고르 페트라슈코(Ihor Petrashko) 우크라이나 경제부 장관은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의 관개 시설을 강화하기 위한 3단계 행동 계획을 도입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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