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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9월 식품 가격 2.2% 상승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10/28
☐ 2020년 9월 우즈베키스탄의 식품 가격이 2.2% 상승함.
-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부는 2020년 9월 우즈베키스탄의 식품 가격이 2.2% 상승했다고 발표함.
- 육류 가격은 약 3.8%, 과일과 채소 가격은 약 3%, 달걀 가격은 약 6.5% 상승함.
- 양고기와 소고기 가격이 각각 5.7%, 5.4% 상승했으며, 석류, 복숭아, 양배추 가격은 각각 15.5%, 14.2%, 14.1% 상승함.
☐ 여물 가격이 상승하고 가축 수입이 줄어들면서 육류 가격이 상승함.
-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부는 각종 여물 가격이 약 20%가량 상승했다면서 육류 가격 상승의 원인을 설명함.
-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부는 또한 카자흐스탄이 2019년 말에 도입한 가축 수출 금지로 인해 2020년 1~8월 소 수입량이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6분의 1, 소형 가축 수입량이 약 20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덧붙임.
- 한편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발부는 세계 육류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시장 가격을 조절하는 장치가 부족해 가격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우즈베키스탄의 식품 가격 상승 폭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초와 비교했을 때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9월 식품 가격은 약 7.5% 상승했으며, 2019년 9월과 비교하면 17.7%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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