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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최초 아스팔트 공장 11월 말부터 가동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등 2020/11/05

□ 방글라데시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바순드하라(Bashundhara)가 설립한 방글라데시 최초의 아스팔트 공장이 11월 말 가동을 시작할 예정임.
- 공장은 본래 2020년 4월부터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됨.
- 공장은 연간 90만 톤의 아스팔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공장 설립에 든 총비용은 1억 4,370만 달러(한화 약 1,634억 원)에 달함. 

□ 공장장인 나피즈 임티아즈 알람(Nafis Imtiaz Alam)은 2020년 12월부터 아스팔트를 시장에 출고할 예정이라 밝힘.
- 공장에서는 연간 30만 톤 수준의 아스팔트를 생산할 예정이나, 차츰 생산량을 늘려 2021년 말까지 생산량을 90만 톤으로 늘릴 예정임.

□ 이번 공장 설립으로 1,000개의 직접 일자리와 2만 개에 달하는 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 이번 공장 설립을 통해 방글라데시는 아스팔트 부문에서 자급자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방글라데시는 40만 톤에 달하는 아스팔트를 해외로 수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 2019년 기준 방글라데시가 아스팔트 수입을 위해 사용한 비용은 172억 1,000만 타카(한화 약 2,311억 3,030만 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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