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2021년에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Ukrinform 등 2020/11/05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이 2021년에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1년에 물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면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양적 완화만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 인플레이션으로 4.1~4.7%로 예상하나, 2021년 인플레이션으로는 5.5~6.5%로 전망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2020년 말까지 기준 금리를 6%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음.
- 10월 우크라이나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대부분의 금융 통화 위원들은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면서 6%의 기준 금리를 2020년 말까지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일부 금융 통화 위원들은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을 때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받는 구제 금융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함.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2021년 경제 성장률을 4.2%로 전망함.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2021년 경제 성장률로 4.2%로 전망하면서, 국민의 소비, 양적 완화 정책, 외부적 수요 증가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함. 
- 한편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2020년 경제 성장률이 –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