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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여행 금지령 발동
투르크메니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1/05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행 금지령이 발동된 것으로 알려짐.
- 투르크메니스탄의 독립 언론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행 금지령이 발동되었다고 보도함.
- 이들 보도에 따르면, 개인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경찰·이민국·보건 당국·공안 당국으로부터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미 국내선 버스와 철도 운영을 중단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수개월 동안 국내선 버스와 철도 운영을 중단했으며, 공식적으로는 국내 이동은 비행기로만 해야 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또한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폐쇄했으며, 사람들은 사막을 통과해서 지방을 오가고 있었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여전히 코로나19 청정 국가라고 주장하고 있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11월에 들어서도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각종 호흡기 질환 환자를 모두 폐렴으로 진단하고 전염병 전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음.
-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꾸준히 귀국시키고 있으며, 귀국한 사람들은 즉시 특정된 격리 장소로 이송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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