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스리랑카의 코로나19 관련 지출, 73억 루피 달해
스리랑카 NewsWire 등 2020/11/06
□ 스리랑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스리랑카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할당한 각종 지원금이 73억 루피(한화 약 447억 5,093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스리랑카 재무부는 이와 관련한 추가 자금을 마련할 예정임.
□ 이 중 스리랑카 정부는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보조금 제공을 위해 69억 6,283만 루피(한화 약 42억 7,085만 원)를 할당함.
- 감파하(Gampaha), 콜롬보(Colombo), 칼루타라(Kalutara), 쿠루네갈라(Kurunegala), 바키칼로아(Batticaloa)에는 각각 27억 2,127만 루피(한화 약 16억 6,917만 원), 23억 3,360만 루피(한화 약 14억 3,138만 원), 13억 1,000만 루피(한화 약 8억 352만 원), 4억 6,957만 루피(한화 약 2억 8,802만 원), 1억 2,839만 루피(한화 약 7,875만 원)가 할당됨.
□ 또한 스리랑카 정부는 총 20개 지역에 대한 비상식량 배급을 위해 3억 3,654만 루피(한화 약 2억 640만 원)을 할당함.
- 콜롬보, 감파하, 칼루타라, 쿠루네갈라, 바키칼로아에 할당된 금액은 각각 7,500만 루피(한화 약 4600만 원), 4,000만 루피(한화 약 2453만 원), 2,461만 루피(한화 약 1509만 원), 1,786만 루피(한화 약 1095만 원), 1,592만 루피(한화 약 976만 원)임.
- 한편 스리랑카 정부는 총 11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 프로세스 구현을 위해 5,616만 루피(한화 약 3,444만 원)를 할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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