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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코로나19에 대항한 전면 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등 2020/11/06

☐ 우크라이나 총리가 전 국가 격리 도입에 대한 의혹을 일축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올해 봄과 같은 코로나19에 대항한 전면 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 슈미갈 총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각종 제한 조치는 도입하더라도, 전 국가 봉쇄나 격리와 같은 강도 높은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앞서 우크라이나 일부 언론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2020년 11월 둘째 주부터 강도 높은 전 국가 봉쇄와 통행금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함.

☐ 우크라이나가 늘어나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추가로 예산을 배정함.
- 슈미갈 총리는 현재 늘어나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6억 흐리우냐(한화 약 237억 원)를 추가로 배정했다고 밝힘. 
- 슈미갈 총리는 10억 흐리우냐(한화 약 396억 원)를 배정해 200만 개의 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를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일 최악을 향해 가고 있음. 
- 11월 4일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524명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기록을 경신함. 
- 총 42만 617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코로나19에 걸렸으며, 이 중 7,731명이 사망함. 
- 한편 11월 4일 우크라이나에서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사람은 7,536명으로 회복하는 사람보다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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