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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비자 면제 협정 2021년 5월까지 유예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등 2020/11/06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비자 면제 협정을 2021년 5월까지 유예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외국인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2021년 5월까지 외국인의 비자 면제를 유예한다고 발표함. 
- 이와 함께 2021년 1월까지 중국과 인도 국민이 누릴 수 있는 72시간 무비자 환승 제도도 중단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터키를 오가는 국제 항공편을 11월 9일부터 주당 33회에서 20회로 축소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19 PCR 검사증을 요구하고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가 북부 3개 주에 코로나19 황색경보를 발령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수도 누르-술탄(Nur-Sultan)이 있는 아크몰라(Akmola) 주, 북카자흐스탄(Nort Kazakhstan) 주, 파블로다르(Pavlodar)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당 25~50명 꼴로 늘어나면서 황색 경보를 발령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미 동카자흐스탄(East Kazakhstan)주에 적색경보를 내린 상태며, 동카자흐스탄주는 강력한 격리 상태에 들어가 있는 상태임. 

☐ 카자흐스탄에서는 10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음.
-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10월 5~18일 사이에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은 1,272명이었으나, 10월 19일에서 11월 1일 사이에 3,352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발표함. 
- 한편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카자흐스탄에서도 코로나19 재양성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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