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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부흥개발은행,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증설을 위해 6,500만 유로 차관 승인

우크라이나 Interfax 등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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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우크라이나에 교통 인프라 증설 사업에 대한 차관을 제공함.

- 유럽부흥개발은행은 2021년 헤르손(Kherson)주에 철교 건설을 위해 2,500만 유로(한화 약 333억 원) 규모의 차관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이와 함께 유럽부흥개발은행은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Dnipropetrovsk)주 고속도로 95.3km 재건을 위해 4,000만 유로(한화 약 533억 원) 규모의 차관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유럽부흥개발은행의 교통 인프라 투자가 이뤄진다면 우크라이나에 총 5억 1,300만 유로(한화 약 6,831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유럽부흥개발은행이 우크라이나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3억 5,000만 유로(한화 약 4,661억 원)를 투자했음.

- 유럽부흥개발은행이 제공한 자금으로 우크라이나 12개 도시는 약 400대의 친환경 트롤리버스를 구매함.

-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대중교통의 현대화와 정기적인 정비를 위한 시설에도 투자함.

☐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우크라이나에 145억 유로(한화 약 19조 3,092억 원) 상당을 지원해왔음.

-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우크라이나와 관계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145억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 479개를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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