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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생산 향상 위해 러시아로부터 4,000만 유로 한도대출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1/09

☐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생산을 늘리기 위해 러시아 국영 투자 회사로부터 4,000만 유로(한화 약 533억 원) 상당의 한도대출(Line of credit)을 받음. 
-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우즈베크네프트가즈(Uzbekneftegaz)는 러시아 국영 투자회사 브이이비(VEB.RF)로부터 4,000만 유로 상당의 한도대출을 받는다고 발표함. 
- 우즈베크네프트가즈는 2021년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생산 증가를 위해 한도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힘. 

☐ 우즈베크네프트가즈가 적절한 시점에 새로운 자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평가함. 
- 우즈베크네프트가즈는 약 150개의 새로운 유정과 가스정을 시추할 수 있는 자본을 유치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크네프트가즈는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영회사임.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주문과는 다르게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가스 생산량이 감소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0년에 2019년과 비교해 4.3bcm 더 많은 가스를 생산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나, 2020년 1~9월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20%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은 주택과 학교에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에 공급하는 가스를 제한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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