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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12개 주요 항구 물동량 7개월 연속 감소

인도 Maritime Gateway, The Economic Times 등 2020/11/11

□ 코로나19로 인해 인도의 화물 취급량이 감소함에 따라 4월과 10월 사이 인도 주요 12개 항구의 화물 취급 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12.43% 감소한 3억 5,481만 톤을 기록함.
- 인도에는 중앙 정부가 통제하는 딘다얄(Deendayal)항, 뭄바이(Mumbai)항, 자와할랄네루항(JNPT), 모르무가오(Mormugao)항, 新망갈로르(New Mangalore)항, 코친(Cochin)항, 첸나이(Chennai)항, 카마라자르(Kamarajar)항, 치뎀바르나르(Chidambarnar)항, 비사카퍼트남(Visakhapatnam)항,  파라딥(Paradip)항, 콜카타(Kolkata)항 등 12개의 주요 항만이 있으며, 이들은 인도 전체 화물 수송량의 약 61%를 처리하고 있음.
- 주요 항구의 총 물동량은 2020년 10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함.

□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특히 컨테이너와 석탄, 유류(POL, Petroleum, Oil and Lubricants) 취급이 급격히 감소함.

□ 위 기간 동안 카마라자르(Kamarajar)항은 물동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56% 감소했으며, 첸나이(Chennai)항, 코친(Cochin)항 및 뭄바이(Mumbai)항의 경우에는 약 20% 감소함.
- 자와할랄네루항(JNPT)와 콜카타(Kolkata)항은 물동량이 각각 18%와 14% 감소했으며, 딘다얄(Deendayal)항과 치뎀바르나르(Chidambarnar)항은 각각 11.5%와 10.8%, 新망갈로르(New Mangalore)항과 비사카퍼트남(Visakhapatnam)항은 각각 5%, 파라딥(Paradip)항은 4% 감소함.
- 반면 모르무가오(Mormugao)항의 물동량은 16.47%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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