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우크라이나 UNIAN 등 2020/11/11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
- 11월 9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화상으로 업무를 이어나갈 예정임.
-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0년 6월과 8월 영부인과 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당시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었음.
☐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재무부 장관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됨.
- 안드리이 예르막(Andriy Yermak)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세르게이 마르첸코(Serhiy Marchenko) 우크라이나 재무무 장관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정치권의 추가 감염이 우려됨.
- 마르첸코 장관은 11월 5일 우크라이나 국회에서 2021년 우크라이나 예산안 투표에 참석해 수많은 의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 제한 조치를 도입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당분간 토요일 00시부터 월요일 00시까지는 식료품점·약국·대중교통·주유소·동물병원만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내 199개 행정 구역이 최고로 위험한 단계인 빨간 단계에 진입했으며, 나머지 전 지역은 두 번째로 위험한 단계인 주황 단계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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