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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신규 자동차세 도입 예고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1/11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가 새로운 자동차세 도입을 예고함.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차주를 대상으로 연료세와 자동차 보유세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에 따르면, 연료세는 연료 단위 25숨(한화 약 2.7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자동차 마력과 비례한 자동차 보유세를 1년 단위로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은 새로 거둬들이는 세금을 교통 인프라 발전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도로 건설과 재건에 연료세와 자동차 보유세 세수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차량을 보유한 모든 개인과 법인이 새로운 세금의 과세 대상이며, 장애인 등록이 된 차량은 면제된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의 차량 보급이 10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함.
-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9월 우즈베키스탄의 차량 보급률은 100가구당 48대로 나타남.
-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10년에는 100가구당 자동차 21대, 2015년에는 100가구당 자동차 42대였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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