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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지난 10년간 인터넷 신규 가입자 3,300만 명 달성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등 2020/11/12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Groupe Speciale Mobile Associ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사이 10년간 누적된 방글라데시 인터넷 가입자 수가 전체 인구의 약 20%인 3,3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같은 기간 인도의 인터넷 신규 가입자 수는 인구의 약 26%인 3억 6,100만 명에 달했으며, 파키스탄은 인구의 약 22%인 4,800만 명을 기록함.
□ 11월 8일 무스타파 잡바르(Mustafa Jabbar) 우정통신부(MoPT, Ministry of Post and Telecommunication) 장관은 지난 10년 동안 방글라데시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수가 특히 증가했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 통신 규제위원회(BTRC, Bangladesh Telecommunication Regulatory Commission)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방글라데시의 인터넷 이용자는 1억 1,110만 명으로, 2019년 9월보다 13% 증가함.
- 방글라데시 전체 인터넷 가입자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수는 9,962만 명에 달함.
□ 한편 8월 말 기준 방글라데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억 6,600만 명을 돌파함.
- 방글라데시는 현재 4개의 이동통신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업체는 외국의 지원을 받고 있음.
- 8월 말 기준 그라민폰(Grameenphone), 로비 악시아타(Robi Axiata), 텔레토크(Teletalk), 방글라링크(Banglalink) 가입자 수는 각각 7,701만 명, 4,978만 명, 4,660만 명, 3,458만 명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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