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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30년까지 교통, 농업 분야 성장 전략 채택
우크라이나 Interfax 등 2020/11/12
☐ 우크라이나 정부가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의 교통 발전을 위해 300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30 국가 경제 전략(National Economic Strategy 2030) 중 하나로 300억 달러를 우크라이나 교통 발전을 위해 투자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30년까지 도로·철도·항만·항공 분야를 종합적으로 키워나가며, 유럽 물류 시스템(TEN-T)과 유럽·중앙아시아·중국을 연결하는 물류 노선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정부가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 농업 수출을 450억 달러(한화 약 54조 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30년까지 1헥타르당 약 1,500달러(한화 약 180만 원)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유기농 상품 수출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 원)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추가로 100만 헥타르의 땅에 관개 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의 2019년 농업 수출액은 약 222억 달러(한화 약 26조 6,400억 원)였음.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30년까지 교통과 농업 외에도 교육·약학·문화 등 여러 분야를 키울 것이라고 발표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2030년까지 30개 부문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발표함.
- 30개 중점 육성 부문에는 교통·농업과 더불어 교육·약학·문화 발전의 경제적 기반을 닦는 것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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