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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 3억 달러 유로본드 조기 상환

우크라이나 Reuters 등 2020/11/16

☐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Ukreximbank)이 3억 달러(한화 약 3,600억 원) 상당의 유로본드를 조기 상환함. 
- 우크라이나의 국영 은행인 수출입은행은 2022년 만기인 유로본드 잔여량의 약 45%인 약 8,400만 달러(한화 약 1,008억 원)를 조기 상환함.  
- 이와 함께 당행은 2025년 만기인 유로본드 잔여량의 약 36%인 약 2억 1,590만 달러(한화 약 2,591억 원)를 조기 상환함.  
-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은 2022년 만기 유로본드 조기상환에 액면 금액의 103.75%를, 2025년 만기 유로본드 조기상환에 액면 금액의 104.5%를 지출함. 

☐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의 유로본드 조기상환 목적은 재정 건전성 확보임.
- 이브겐 메츠게르(Yevhen Metsger)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조기상환에 대해 우크라이나 5대 은행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일이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의 총자산은 약 2,266억 흐리우냐(한화 약 8조 9,300억 원)로 우크라이나의 은행 중 세 번째로 많음. 
-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대기성 차관을 받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국영 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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