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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인구총조사 2023년으로 연기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1/17

☐ 우즈베키스탄이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인구총조사를 2023년으로 연기함. 
- 우즈베키스탄이 2022년에 진행하기로 한 인구총조사를 2023년에 진행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인구총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2~3년의 예비 작업이 필요한데, 코로나19로 원활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연기의 이유를 설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이 올해로 예정된 인구총조사를 1년 미뤘다면서 우즈베키스탄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은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한 번도 인구총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음. 
- 우즈베키스탄은 1989년 이후 인구총조사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따라서 정확한 통계에 기반한 경제 정책 입안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음.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0년 3월 인구총조사를 최소 10년에 한 번씩 진행해야 한다는 법안에 서명함.
-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거주등록증을 바탕으로 2년에 한 번씩 인구를 파악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이 인구총조사 시범 조사를 2021년 11월에 시행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1년으로 예정된 인구총조사 시범 조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1년 11월 인구총조사 예비조사를 안디잔(Andijan)주와 타슈켄트(Tashkent)주, 히바(Khiva) 등에서 실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용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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