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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정부, 주말 영업 강행한 업체 약 2,400곳 강제 폐쇄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anl 등 2020/11/18


☐ 우크라이나 경찰이 주말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강행한 업체 약 2,400곳을 강제로 폐쇄함.
- 우크라이나 경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주말 봉쇄를 어긴 상점 1,500곳, 식당 800곳, 유흥업소 30곳, 체육관 20곳을 강제로 폐쇄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경찰은 이와 함께 봉쇄 조치를 어긴 약 2,000명을 적발했고, 이 중 9명을 기소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경찰은 수도 키이브(Kyiv)와 수도권에서 상당수의 적발 사례가 나왔고, 현재까지 약 2,000만 흐리우냐(한화 약 7억 8,600만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에 강도 높은 봉쇄를 진행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정부는 토요일 00시부터 월요일 00시까지 식료품점, 약국, 주유소, 대중교통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나 대중 시설의 영업을 금지함. 
- 한편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의회 앞에서 주말 봉쇄 철폐를 주장하면서 시위를 개최함. 
- 우크라이나 의회는 주말 봉쇄 철폐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총 450명 중 149명만 찬성표를 던져 부결되었음. 

☐ 우크라이나에서 하루 1만 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 11월 17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55만 7,657명으로,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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