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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 국제선 운항 재개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 등 2020/11/18

□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 아르헨티나 항공(Aerolíneas Argentinas)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아르헨티나 항공사의 파블로 세리아니(Pablo Ceriani) 최고경영자는 “이번 운항 재개를 통해 기존의 일부 기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운영 정상화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힘.

□ 아르헨티나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뉴욕, 칸쿤, 푼타 카나, 살바도르를 포함한 많은 해외 지역 도착 노선들이 복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또한 아르헨티나 항공사는 여름 시즌에 맞추어 국제선 운항 공급과 빈도수를 대폭 늘렸으며,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로마와 보고타 정기 운항 역시 재개될 예정임.

□ 한편, 아르헨티나 항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비행기표에는 해외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의료 보험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아르헨티나 항공사는 11월 2일부터 2021년 4월 2일 사이에 구매된 모든 국제선 비행기표들은 해외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대한 ‘어시스트 카드 보험(Assist Card insurance)’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는 입국을 위해 해외 국가들이 요청하는 의무요건 중 하나라고 첨언함.

□ 아르헨티나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여객선 운항을 중단했으나,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가 항공기를 통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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