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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사이클론과 홍수로 파괴된 농촌 인프라 복구 추진

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 등 2020/11/19

□ 11월 17일 방글라데시 국가경제위원회(ECNEC, Committee of the National Economic Council)는 최근 사이클론과 홍수로 파괴된 방글라데시 농촌 지역의 도로와 교량을 복구하기 위해 590억 5,000만 타카(한화 약 7,688억 3,100만 원)를 승인함.
- 이번 예산 승인은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가 주관한 방글라데시 국가경제위원회 제15차 회의에서 이루어짐.
- 이번 복구 프로젝트는 2023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임.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사이클론 암판(Amphan)과 홍수 등으로 피해를 본 쿨나(Khulna), 바리살(Barishal), 치타공(Chattogram), 다카(Dhaka), 마이멘싱(Mymensingh), 실렛(Sylhet), 라지샤히(Rajshahi) 등지의 도로와 교량이 복구될 예정임.
-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도로 인프라를 유지하여 각종 운송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나아가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함.

□ 이번 방글라데시 국가경제위원회 회의에서는 이번 복구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750억 5,000만 타카(한화 약 9,771억 5,100만 원) 규모에 달하는 5개 프로젝트가 승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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