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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여행 산업 회복 위한 예산 투입

말레이시아 Edge Markets 등 2020/11/20

☐ 말레이시아 정부가 2021년도 재정 계획에 여행 업계 지원을 위한 관련 예산을 배정했음. 
- 말레이시아 문화예술관광부(Ministry of Tourism, Arts and Culture)는 정부가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관광 업계를 살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재정적인 타격이 큰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음.
- 문화예술관광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1년도에 2억 링깃(한화 약 545억 원)을 관광 산업 회복 정책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음.
- 문화예술관광부는 비록 예산 계획서에 관광 산업 회복 정책 예산 항목이 없지만 정부는 분명히 2억 링깃을 투입할 것이며 이는 추경 예산이 아닌 정식 예산안에 포함되었다고 덧붙였음.
- 한편, 공예품 산업 지원을 위한 예산도 종전 5,700만 링깃(한화 155억 원)에서 9,100만 링깃(한화 약 248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관광 산업을 비롯하여 이와 연관된 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보임.
- 더불어, 문화예술관광부는 2021년도 예산에 관광산업 회복 지원 정책을 포함시키기 위해 예산안을 편성한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협조했음. 또한 앞으로도 관광업 회복을 위해서 타 부처에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음.

☐ 다방면으로 정책을 시행할 계획임.
- 문화예술관광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말레이시아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임.
- 또한 가족 패키지를 개발할 것이며 관광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여기에, 바우처 제공 정책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음.
- 문화예술관광부는 정부 예산안 외에도 관광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금융 기관과 관광 업체를 연결하려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음. 그러나 관광 업계를 위해 금융 지원 방책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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