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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EU, 중앙아시아에 코로나19 대응 기금 1억 3,400만 유로 배정
러시아ㆍ유라시아 기타 фергана 등 2020/11/20
☐ 유럽연합(EU)이 중앙아시아에 코로나19 대응 기금 1억 3,400만 유로(한화 약 1,770억 원)를 배정함.
- 11월 17일 유럽연합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온라인으로 제16차 유럽연합-중앙아시아 장관급 회담을 개최함.
- 유럽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해진 중앙아시아의 보건 시스템과 사회·경제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제공한다고 밝힘.
- 유럽연합은 2019년 채택한 중앙아시아 전략에 맞춰 중앙아시아의 경제적 회복력과 지역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유럽연합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지역의 경제 협력과 안보에 대해서 논의함.
- 회의에 참석한 유럽연합과 중앙아시아 외교부 장관들은 2021년에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Bishkek)에서 유럽연합-중앙아시아 경제 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함.
- 이와 함께 유럽연합과 중앙아시아는 유럽연합-중앙아시아 여행 포럼을 개최하기로 함.
- 유럽연합은 중앙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와 녹색 성장,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유럽연합과 중앙아시아는 또한 아프가니스탄 안보와 관련하여 논의함.
- 차기 유럽연합-중앙아시아 장관급 회담은 2021년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Dushanbe)에서 개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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