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 보건 부문 공공지출 증가 추진
인도 Business Standard 등 2020/11/23
□ N.K 싱(N.K. Singh) 인도 제15대 재정위원회 의장은 인도의 보건 부문에 대한 공공 지출 규모를 현재 전체 GDP의 0.95% 수준에서 2024년까지 2.5%로 증가시킬 것이라 언급함.
- 싱 의장은 인도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됨에 따라 인도가 구축한 현재의 인프라 수준으로는 코로나19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밝힘.
- 싱 의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건 부문 지출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하며, 즉각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함.
□ 싱 의장은 특히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모델이 인도의 인프라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힘.
- 싱 의장은 보건 부문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가 전문성과 혁신적 기술 도입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함.
- 이를 위해 싱 의장은 보건 부문에서 민관협력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인도 당국이 더욱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함.
□ 한편 싱 의장은 인도의 비균질적인 보건 인프라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전국적으로 균질한 수준의 의료 수준을 구축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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