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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 총리, 패전 극복 15개 행동 방안 제시

아르메니아 Reuters 등 2020/11/23

☐ 패전 이후 사퇴 압박을 받는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가 패전 극복을 위한 15개 행동 방안을 제시함. 
-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의 안정성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향후 6개월 내로 15개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힘. 
- 파시니안 총리는 이번 전쟁으로 집과 땅을 잃은 국민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파시니안 총리는 전쟁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위해 이들에게 사회 안전망, 의료 지원, 심리 치료 등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파시니안 총리는 부패 척결, 코로나19 위기 극복, 군사 개혁 등의 목표도 제시함. 

☐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파시니안 총리의 사임을 주장한 가운데, 파시니안 총리는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힘. 
- 아르멘 사르키시안(Armen Sarkissian)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가 현재 마주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리가 사퇴하고 조기 총선을 개최해야 한다고 발언함. 
-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의 위기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면서 사퇴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힘. 
- 한편 파시니안 내각의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노동부 장관이 사퇴함. 

☐ 아르메니아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의 평화 협정 이후 반정부 시위가 매일 이어지고 있음. 
- 아르메니아 시민들은 패전의 책임을 지고 파시니안 총리가 사퇴해야 한다면서 반정부 시위를 이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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