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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 조선 업체와 함께 선박 건조 계획

투르크메니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1/25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러시아 조선 업체와 협업한다고 발표함.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러시아 조선업체인 아크바르스(Ak Bars)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의 여객용 선박과 화물선을 건조한다고 발표함. 
- 당초 아크바르스는 러시아에서 선박을 먼저 건조한 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재조립하는 방식을 제안했으나,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자국 내에서 처음부터 선박을 건조해야 한다며 거절함.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아크바르스는 최종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선박을 건조하면서 현지에서 조달된 인력을 훈련하여 고용하기로 합의함.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2025년까지 12대의 여객선과 화물선을 건조하기로 계획함.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2020년 8월에 7개년 경제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르크멘바시(Turkmenbashi)의 조선소와 선박 수리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힘.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연간 4~6척의 중형 선박을 건조하고 20~30척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 투르크메니스탄은 내륙국이지만, 카스피해(Caspian Sea)를 오가는 무역을 위해 선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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